리눅스 설치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블로그를 개설한 프레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바로 리눅스 설치하는 방법인데요. 리눅스란 유닉스의 오픈소스버전으로서 C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OS이며, 우리가 흔히 접해볼 수 있는 운영체제 중 하나입니다.(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접해볼 수 있는 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즈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설치할 리눅스는 CentOS라는 서버용으로 많이 쓰이는 리눅스 버전인데 이것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요한것이 2개가 있는데 VMware라는 유틸리티와 설치하려는 리눅스버전의 ISO파일입니다.

저는 현재 VMware workstation8을 쓰고 있으며 만약 라이센스 관련하여 골치를 겪고 계신분이라면 VMware player를 사용하면 프리웨어이므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상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리눅스는 CentOS 5.7버전 Final사용하고 있습니다^^

VMware와 이미지파일 다운로드 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VMware실행화면 입니다. 

일단 빨간 박스는 현재 내가 설치한 가상환경을 트리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파란 박스는 새로 생성을 하는 버튼이구요.

파란 박스 안에 있는 버튼을 누르셨다면 이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Typical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설치패키지입니다.

Custom은 제가 필요한 것만 설치할 수 있으며 가감을 할 수 있지만 꼭 해야되는게 아니라면

Typical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 화면은 설치파일 위치를 설정하는건데....

우리는 이미지파일이기 때문에 첫번째 옵션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CD로 이루어진 분만 사용해주세요

두번째는 이미지파일 위치를 설정해주는 옵션입니다.

세번째는 이미지파일 위치를 나중에 입력하겠다는 겁니다. 

일단 환경부터 만들겠다는 옵션이죠.

세번째 옵션으로 설치해보겠습니다.

OS가 어떤 운영체제인지 설정합니다. 

만약 이전 단계에서 이미지파일을 바로 설정했다면 볼 수 없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저는 세번째 옵션을 선택했으므로 보고있는거죠.

저는 CentOS를 설치할 예정이기 때문에 Linux의 CentOS를 설치하겠다고 설정하였습니다.

가상파일을 내 컴퓨터 어느 위치에 설치할지 나타내줍니다. 이것역시 지정하시면 됩니다.

가상OS의 드라이버를 얼마나 설정할지 묻는건데 

평범한 유저라면 20GB면 충분히 떡치고도 남습니다.

다만 그 밑에 single file과 multiple files옵션은 가상 디스크의 파일을 단일파일로 할지 아니면 분할하여 여러파일로 둘것인지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single ifle은 관리가 편하지만 multiple files보다 다소 느립니다.

전 속도가 중요해서... multiple files로 설정하겠습니다.

내 가상 OS의 장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감 또한 가능합니다. 

파란박스를 누르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파란박스안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들이며 메모리와 프로세스 등을 보여줍니다.

저는 CentOS를 서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메모리는 2GB, 네트워크 어댑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브리지를 하였으며 사운드카드나 USB등 전부 필요없으므로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NEW CD/DVD항복에서 방금전 미루었던 이미지파일 위치를 설정해줍니다.

이거 안해주면 이따가 가상머신 돌려봤자 디스크 없다고 뜹니다...

참고로 default로는 Auto detect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VMware환경이 구축완료되었습니다.

Power on버튼을 누르거나 상단좌측에 초록색 화살표를

누르면 가상머신이 가동합니다.

엔터 누르라고 하니 눌러줍니다.

CD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는건데 우리는 이미지파일이므로 쓸모도 없이 시간낭비하는

옵션입니다.

Skip으로 가볍게 넘어가줍시다.

다음~

영어로 하실분은 영어로 하시고 아니라면 익숙한 한국어로 설정합시다.

우리는 영자판을 칠겁니다. 어차피 한글 칠 일도 거의 없어요.

예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만약 파티션을 나누고자 하는일 없이 기본설정으로 하고싶다면 파란박스를 건드리지 않고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전 파티션 나눌거거든요 그러니까 사용자 레이아웃 만들기로 설정한 후 진행할 겁니다.

참고로 파티션이란 하드디스크라는 물리적인 장치에 있는 공간을 논리적으로 나눈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무실에 있는 파티션이랑 똑같아요. 어차피 땅은 똑같은데 구역 나눈거잖아요.

마찬가지 입니다.

새로 생성을 통해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부트에 200MB 설정해주고

swap라는 램을 보조해주는 메모리를 할당해줍니다. 통상 램의 2배를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램을 2GB로 설정했었으니 4096MB로 설정해줍니다.

나머지는 루트로 때려박아주고요.

참고로 swap이란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인해 램의 용량이 차게되면 

swap메모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부트로더 입니다. 다른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목록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 따로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이것또한 IP를 자동할당받을 거라면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고정IP를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편집을 이용해 설정해줍니다.

내가 설정할 고정IP와 그의 서브넷마스크나 프리픽스를 적어 넣어줍니다.

서브넷 마스크와 프리픽스는 네트워크를 공부하면 배울 수 있는데...이걸 설명하자면 지금 포스팅하는게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리픽스 24는 255.255.255.0 과 동일한 뜻입니다.

고정 IP를 할당해줬으니 그 네트워크를 잡아줄 게이트웨이와 DNS를 설정해줍니다.

이거 잘못설정해도 나중에 다시 설정할 수 있어요 부담 없이 다음

이거 잃어버리면 진짜....해킹해서 root계정 탈환하거나 아니면 걍 다시 깔아야됩니다.

물론 다시 까는게 훨씬 쉬워요. 근데 그러면 안에 있는 정보 싹다 날아가니까

다시 깔기 싫다면 꼭 기억해줍니다.

소프트웨어 패키지 설정하는건데 그냥 넘어가줍니다.

네 다음~

설치중입니다.

거의 끝나가는군요....

빌어먹게도 뻑났습니다. 파일을 알 수 없거나 패키지 또는 미디어불량이라고 하는데..아무래도 소프트웨어 패키지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재시도 한번 해줍니다.

시도중....

재시도 해봤자 안됬습니다.

결국 다~지우고 이전 과정 반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문제원인으로 보이는 소프트웨어 편집해봅시다.

저는 보조프로그램에서 편집기 제외하고 전부다 설치 안한다고 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었군요. 재부팅해줍니다.

앞으로~

보안 공부하지만 나중에 해킹관련하여 실습할 수 있기 때문에 방화벽 풀어줍니다.

이러한 특수 목적아니라면 왠만해서 방화벽은 해줍시다.

SELinux를 사용하게 되면 커널단위의 보안레벨이 적용됩니다.

쉽게 말해서 루트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약해져서 이전과같은 강력한 권한이 아닌

접근을 통제당하게 됩니다.

저는 관리자로서 공부할 예정이기 때문에 SELinux는 비활성화로 해줍니다.

이거도 잘못 설정해봤자 나중에 교정할 수 있어요 부담없이 다음

사용자 계정(root계정이랑 다릅니다)을 생성합니다. 

일단 귀찮으니까 전 다음에 설정해줄겁니다.

사운드카드 지웠었잖아요. 없어요 그냥 다음 눌러줍니다.

받았던 이미지파일중 추가 이미지파일 없었습니다. 다음

전부 설치 완료되어 로그인 대기화면입니다.

방금 사용자계정을 설정하였다면 일반 유저는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여 로그인하면 됩니다.

아니면 루트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되구요

루트계정으로 로그인할거면 사용자 이름에 root입력해줍니다.

끝~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물론 고생은 제가 했지만요...

이 화면을 보았다면 리눅스OS설치하는 과정이 완전히 완료된 겁니다.

물론 리눅스는 버전이 굉장히 많고 원하는 기능이 달라서

각자 커스터마이징하는 과정에서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여러번 해보면 되요.

그렇다면 모두 고생하였어요. 안녕~